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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히든싱어6' 출격…시즌 마지막 원조가수

JTBC '히든싱어6'가 각고의 노력 끝에 이소라를 섭외했다. '히든시어6'은 12일 오후 7시 시즌6의 마지막 원조가수 이소라와 함께하는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하면 된다.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만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이소라는 1990년대에 데뷔한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보컬리스트로 존경받고 있다. 특유의 섬세한 음색은 물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사 능력까지 갖춰 가요계에서 대체불가의 위치를 차지한다. 그런 만큼 JTBC ‘히든싱어6’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티스트로 손색없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이소라를 섭외하기 위해 지금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어렵게 이소라의 허락을 받아낼 수 있었다. 드디어 ‘히든싱어6’ 원조가수가 된 ‘완벽주의자’ 이소라는 대국민 온라인 판정단 앞에서 전무후무한 ‘명품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히트곡 목록 또한 화려한데, 1집 타이틀곡인 ‘난 행복해’를 비롯해 ‘청혼’, ‘기억해줘’, ‘트랙나인’,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애창곡들을 보유하고 있다. 히트곡이 많은 만큼, 4곡의 미션곡으로 이소라의 어떤 노래가 선정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또한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이 대폭 향상된 시즌6의 마지막 편인 만큼, 호소력 넘치는 이소라의 목소리를 그대로 복제할 ‘히든싱어’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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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장윤정 편, 언택트 국민판정단 최다 접속 '열기 후끈'

'히든싱어6' 세 번째 리매치인 원조 트로트 요정 장윤정 편에 8936명이 접속, 언택트 녹화 이후 최다 동시 시청자수(9월 21일 녹화일 기준)를 기록했다. 최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은 결과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내일(9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6' 장윤정 편은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는 장윤정의 7년 만의 '히든싱어' 리매치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현장 관객 대신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참여하는 언택트 녹화 개시 역대 최다 동시 시청자 수를 자랑한 것. 이날 장윤정은 MC 전현무와 함께 흥겹게 춤을 추며 무대에 등장하고, 판정단으로 나선 '트롯맨 4총사'는 '트롯 여신 윤정'이라고 쓰인 머리띠를 두르고 열광한다. 사랑하는 후배들의 등장에 장윤정은 "완전히 잔치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다 계시니까 너무 신난다. 저 분들이 나를 못 맞히면 진짜 섭섭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입을 모아 "장윤정의 '찐' 목소리를 다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이찬원은 "제가 한 번이라도 틀리면 '히든싱어'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고, 이에 MC 전현무는 "그게 아니라 '히든싱어' 고정을 해야 한다"고 답한다. 김희재는 "제가 초등학생 시절 장윤정 팬클럽 '레모네이드' 출신이다. 팬미팅 장기자랑에서 '사랑아'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라고 어필한다. 초등학생 김희재와 장윤정이 함께 찍은 과거 인증샷이 공개되고, 장윤정은 "듣고 보니 기억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낸다. 트롯맨 4총사는 장윤정과 무대에 올라 '사랑아' 축하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 현장을 후끈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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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호강 보장" '히든싱어6' 장범준, 오늘(5일) 비대면 녹화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함께하는 장범준의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JTBC '히든싱어6' 제작진은 5일 "오늘 오후 7시께부터 원조가수 장범준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언택트 녹화 방식을 도입한 '히든싱어6'는 지금까지 김종국, 설운도, 장윤정, 김완선의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독특한 목소리와 서정적이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작곡 능력을 갖춘 뮤지션 장범준은 '히든싱어6' 라인업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은 원조가수 중 한 명이다. 특히 장범준은 사전 인터뷰에서 "모창능력자들의 노래를 들어 봤는데, 전부 저 같지 않았다"며 자신을 완벽히 따라하는 모창은 불가능하다고 공언했던 상황. 이날 장범준 본인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장범준에게 도전하는 모창능력자 5명이 불꽃 튀는 특급 라이브로 콘서트 못지 않은 귀 호강을 선사한다.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장범준인 만큼, '히든싱어6'에 출연하기 위한 조건인 히트곡 4곡은 진작에 채워졌다. 장범준 편은 그의 히트곡을 몰아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메가 히트곡 '벚꽂 엔딩',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로 유명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거야'를 비롯해 '여수 밤바다', '노래방에서', '꽃송이가', '처음엔 사랑이란 게' 등 많은 노래가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를 하면 된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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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디바' 김완선, 오늘(28일) '히든싱어6' 비대면 녹화 출격

시대를 초월한 댄싱 디바 김완선이 JTBC '히든싱어6' 네 번째 비대면 녹화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28일 "오늘 오후 7시 께부터 원조가수 김완선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네 번째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수 김종국, 설운도, 장윤정이 비대면 녹화를 진행해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지난 1986년 앳된 10대에 데뷔한 김완선은 파워풀한 댄스와 개성적인 음색, 독보적인 매력을 두루 갖춰 당대를 평정했으며, 이후에도 끝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 '진행형 아티스트'다. 오랜 가요계 생활로 연예계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인의 연예인'이기도 하다. 활동 기간이 긴 만큼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오늘밤', '싫어요' 등 히트곡 목록 또한 화려하다. 이 중 어떤 곡이 미션곡으로 제시될지, 시즌6와 함께 엄청나게 발전한 모창능력자들을 과연 원조가수 김완선이 꺾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를 하면 된다.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비대면 녹화인 만큼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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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히든싱어6', 역대 첫 언택트 도전 어땠나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가 역대 시즌 중 처음으로 언택트 도전에 나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으로 시청자를 초대하기 어려워지자 시대 흐름에 맞춰 '언택트'로 녹화를 꾸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2년 첫 방송 이래 8년 만에 '히든싱어'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온라인 국민투표. 의미가 깊을 뿐만 아니라 원조가수의 운명 또한 온라인 국민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좌우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히든싱어6' 김종국 편으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리매치 무대이기도 했다. 화면에 담긴 현장은 이전과 느낌이 달랐다. 시청자 판정단이 없었기에 MC 전현무와 연예인 판정단 20여 명만이 화면을 채웠다. 비대면 첫 녹화였던 김종국 편엔 5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했다. 매 라운드를 지켜보며 문자투표를 한 것.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천의 단위가 등장하자 뭔가 신선한, 새로운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히든싱어' 시리즈에서 본 적 없는 수치였기 때문. 투표 종료 직후엔 온라인 생중계가 잠시 중단됐다. 투표 결과는 즉석에서 공개되지 않는 방식이었다. 본 방송의 시청 묘미를 남겨놓기 위함이었다. 자신이 투표한 사람과 투표 결과를 방송으로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현장투표와 문자투표를 합산해 오류가 없도록 거듭 확인했다. MC 전현무의 부담감은 배가 됐다.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의 이해를 도우는 동시에 원조가수 김종국·현장에 있던 연예인 판정단을 이끌어야 했다. 그럼에도 깔끔한 진행력과 특유의 깐족거림을 살리며 활약했다. '히든싱어6' 홍상훈 PD는 "온라인 국민 판정단 제도를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도입하게 됐다. 현장에서 시청자 판정단과 함께 소통하지 못해 아쉽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예상보다 많은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참여해줘 감사하다. 보다 많은 시청자가 언택트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즉각적인 댓글 반응도 함께할 수 있어 색달랐다"고 밝혔다. 득표수와 함께 추가된 사항이 있다. 득표율이 환산돼 탈락자가 선정됐다. 이는 제작진이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 것이었다. 홍 PD는 "득표율로 환산하지 않고서는 득표수 자체가 커 이해가 어려울 것 같았다"면서 향후 펼쳐질 설운도 편·장윤정 편(온라인 판정단 참여 자체 최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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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장윤정 리매치, 오늘(21일)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비대면 녹화

JTBC '히든싱어6'가 트로트 퀸 장윤정과 함께 오늘(21일)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함께하는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9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경부터원조 가수 장윤정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리매치원조가수인 '터보' 김종국과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비대면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히든싱어' 시즌1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장윤정은 백지영, 김종국에 이은 세 번째 리매치 주인공이다. 사전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아이 둘을 낳아서 노화가 진행 중이다. 살살 다뤄 달라. 모창 능력자들이 웬만한 실력이 아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트로트 스타 중에서도 독보적인 가창력과 '어머나',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뿐 아니라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윤정이 어떤 노래로 모창 능력자들과 겨룰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히든싱어' 본 녹화와 동시에 각 라운드 전반부 무대가 생중계되며, 국민 판정단의 투표가 끝난 뒤에는 중계가 잠시 중단된다. 온라인 국민 판정단의 실시간 투표는 본 녹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라운드별 탈락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추후에 JTBC '히든싱어6'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때문에 온라인 중계의 내용 발설, 화면 캡처, 녹음, 녹화 등은 절대 금지된다. JTBC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비대면 녹화인 장윤정 편은 오늘(21일) 오후 7시경 네이버TV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JTBC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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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히든싱어6' 세 번째 리매치...오늘(21일) 비대면 녹화

백지영, 김종국에 이어 '히든싱어6' 세 번째 리매치 주인공으로 트로트 퀸 장윤정이 함께한다. JTBC '히든싱어6' 제작진은 21일 "오늘 오후 7시께부터 원조가수 장윤정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리매치 원조가수인 터보 김종국과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비대면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히든싱어' 시즌1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장윤정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이 둘을 낳아 노화가 진행 중이다. 살살 다뤄 달라. 모창능력자들이 웬만한 실력이 아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스타 중에서도 독보적인 가창력과 '어머나', '꽃', '이따 이따요'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윤정이 어떤 노래로 모창능력자들과 겨룰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 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히든싱어' 본 녹화와 동시에 각 라운드 전반부 무대가 생중계되며, 국민 판정단의 투표가 끝난 뒤에는 중계가 잠시 중단된다. 온라인 국민 판정단의 실시간 투표는 본 녹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각 라운드 별 탈락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추후에 '히든싱어6'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때문에 온라인 중계의 내용 발설, 화면 캡처, 녹음, 녹화 등은 절대 금지된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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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드라마·예능판

방송가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드라마와 예능 풍경을 바꿔놨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방송가도 변화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요즘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가 일반적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선호하고 있는 것. 선호가 아니라 어느덧 당연한 절차가 됐다. 초반엔 배우들이 마스크를 끼지 않고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엔 마스크를 끼고 등장한다. 배우들 사이에 칸막이까지 설치, 철저한 방역 관리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역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살 길을 찾아야 했다. 그 방법은 '언택트' 뿐이었다. 앞서 JTBC '히든싱어6'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방청객 현장 녹화를 진행하다 최근 '비대면 언택트'로 변경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누구든지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되어 '히든싱어'의 각 라운드를 실시간으로 듣고 원조 가수를 찾을 수 있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의 투표가 본 녹화에 그대로 반영돼 각 라운드 별 탈락자를 결정하는 방식. 지난 2012년 첫 방송 이래 8년 만에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다. 여기에 진짜 가수를 찾고 상품을 받는 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쇼쇼쇼'로 확장, 시청자와 소통하며 방송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장소를 정해 다수의 시민과 자유롭게 만나던 것에서 하나의 주제를 정해 주제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는 방식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최소한의 사람들과 녹화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꾀했다. 이 방식은 이전보다 좋다는 평을 얻으며 순항 중에 있다.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인 '코미디 빅리그'는 4개월 동안 무관중 녹화를 유지하다 지난 7월부터 랜선 방청을 도입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역시 온라인으로 방청에 참여하고 있고, 강연 형식 프로그램도 온라인 방청객과 녹화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꾸려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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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설운도, 오늘(14일) 두번째 비대면 녹화

'히든싱어6'가 터보 김종국에 이어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함께하는 두 번째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JTBC '히든싱어6' 제작진은 14일 "오늘 오후 7시부터 원조가수 설운도와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리매치 원조가수로 관심을 모은 김종국이 지난 7일 첫 비대면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현철,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대스타 중 한 명인 설운도는 1980년대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행형 레전드'로 꼽힌다. '히든싱어6' 1회 원조가수 김연자와 3회 원조가수 진성에 이은 세 번째 트로트 원조가수로,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 처음으로 모창능력자 4연속 우승이라는 이변이 있었던 만큼, 설운도가 원조가수 우승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설운도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너만을 사랑했다', '여자 여자 여자', '잃어버린 30년', '나침반' 등 수십년간 대중에게 매우 친숙한 메가 히트곡들을 배출해 왔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숨은 명곡 '보랏빛 엽서' 등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곡들도 다수다. 과연 어떤 노래들이 라운드 미션곡으로 제시될지 관심사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를 하면 된다.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비대면 녹화인 만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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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터보 김종국, 두 번째 리매치.. 7일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첫 비대면 녹화

터보 김종국이 JTBC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비대면 첫 녹화를 한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9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 경부터 원조가수 김종국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 ‘히든싱어’ 시즌1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바 있는 김종국은 앞서 ‘리매치’ 첫 주인공이었던 감성 디바 백지영에 이어 두 번째로 리매치에 나선다. 이번 ‘히든싱어6’에서는 김종국의 ‘터보’ 시절 명곡을 재조명해 시즌1과의 차별화를 시도한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실시간 투표를 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히든싱어’ 본 녹화와 동시에 각 라운드 전반부 무대가 생중계되며, 국민 판정단의 투표가 끝난 뒤에는 중계가 잠시 중단된다. 온라인 국민 판정단의 실시간 투표는 본 녹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각 라운드 별 탈락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추후에 JTBC ‘히든싱어6’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때문에 온라인 중계의 내용 발설, 화면 캡처, 녹음, 녹화 등은 절대 금지된다. JTBC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하는 첫 비대면 녹화 겸 두 번째 리매치인 김종국 편은 9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경 네이버TV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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